송도에스이가 7월 3일 2012 인천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취업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송도에스이는 2010년 4월 설립한 후 성실한 사회적기업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고령자·새터민 등 사회취약계층 118명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무료 미화전문 교육장을 운영해 인천지역 주민의 취업도 지원했다.

특히 국내기업 중에서는 새터민을 가장 많이 고용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언어교육, 예절교육, 웃음치료 등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정착을 지원했다.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한 2012 인천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123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참여했으며, 각자의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를 설치해 사회적기업을 알렸다.    

조현석 커뮤니케이터

▶ 송도에스이가 무료미화전문교육을 실시하는등 사회취약계층 취업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7월 3일 2012 인천 사회적기업의 날 행사에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