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관리자 2025-12-15 조회수 40

㈜송도에스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포스코이엔씨와 함께 은영하는 카페오아시아 수익금 4백만 원을 중도입국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해 연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경제적 여유가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을 설계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유대관계 형성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도에스이는 지역사회의 다문화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다문화학교 환경개선 지원과 장학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가치경영의 선순환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카페를 설립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매년 카페운영 수익금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환원함으로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일 대표이사는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사회적기업의 역할이기에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사회적 기업으로써 ESG 가치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도에스이는 중도입국청소년 쉼터지원, 다문화학교 책걸상 지원, 새꿈학교 냉난방지원, 다문화가정 김장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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